[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곽지민이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한 매체는 27일 오후, 곽지민과 영화 '치외법권'의 신동엽 감독이 사랑을 싹 틔운 것이 아니냐며 조심스러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곽지민은 같은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신감독님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눈에 넣어도아프지않을 지환 이라는 아기의 아버지이십니다. 저는 저희집 귀한딸이고요.. 기사내려주세요"라는 말로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곽지민은 "그리고 저.. 베이글남 좋아해요(부끄)"라며 '생애 첫 스캔들이 유부남', '바로야 사랑해'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VIP시사회에 참석해 신동엽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