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8.20 00:07

[S영상] ‘연쇄쇼핑가족’ 써니 “이영자·박명수, ‘톰과제리’ 같아…MC들 케미 볼거리”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연쇄쇼핑가족’ 관전 포인트로 MC들의 케미를 짚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수아 PD와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소녀시대 써니, 원모어찬스 박원이 참석했다.

써니는 ‘연쇄쇼핑가족’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를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MC들의 케미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톰과 제리’ 같은 이영자 언니와 박명수 오빠의 콤비도 너무 재미있을 것이고 박지윤 언니가 어떻게 이분들의 사이를 다독여가면서 이끌어가는 지도 볼거리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간에 툭툭 치고 들어오는 일반인 아닌 일반인 같은 박원의 재치 있는 한마디 한마디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MC들의 케미에 중점을 두고 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다.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의 영수증으로 최근 소비 형태를 파악해보는 ‘영수증 토크’ 코너와 시트콤을 보고 소비 생활을 분석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한편 JTBC 새 예능 ‘연쇄쇼핑가족’는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영상 촬영 : 소가영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써니.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