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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공연
  • 입력 2015.08.13 18:06

2PM 준호, 9월 단독 콘서트 ‘LAST NIGHIT IN SEOUL’ 개최

▲ 2PM 준호 ‘LAST NIGHIT IN SEOUL’ 콘서트 포스터 ⓒJYP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2PM 멤버 준호가 9월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을 발매를 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오는 9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일본 솔로 1~3집의 히트곡이 담긴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을 9월 중순 발매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5000여 관객을 동원했던 'LAST NIGHIT IN JAPAN'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 멤버들 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다.

9월 중순 발매 예정인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은 2011년 첫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 2집 ‘Feel’을 포함해 최근 발매된 3집 앨범 ‘SO GOOD’ 등의 히트곡들로 포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일본 솔로 앨범은 준호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앨범들로 가득 담겨 있어 더욱더 큰 의미가 있다. 

한편 ‘LAST NIGHT IN SEOUL’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로 오는 18일부터 티켓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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