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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30 11:14

윤승아, MAMA 시상 후 신나게 공연까지 즐겨, 시상자의 '좋은 예'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아시아인의 음악 축제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의 시상자로 싱가폴을 찾은 윤승아가 객석에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승아가 싱가폴의 인도어 스타디움 에서 개최된 MAMA에서 배우 김성수와 함께 OST부분과 힙합 랩 퍼포먼스 부분의 시상을 마친 후, 객석에 자리를 잡고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는 MAMA를 한껏 들뜬 모습으로 바라보며 아시아 음악 축제의 한복판에 있음을 인증했다. 특히 윤승아는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고 리듬을 타는 등 MAMA를 누구보다 열광적으로 즐겼다는 후문.

MAMA가 모두 끝난 후 윤승아는 “아시아의 톱 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MAMA에 초대된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어느 한 팀을 꼽을 수 없을 만큼 신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퍼포먼스는 정말 세계 최고인 것 같다”며 흥분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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