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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07.30 12:13

[S영상]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영화 출시 5개월이나 앞당긴 것 '미션 임파서블'이었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톰 크루즈가 영화 출시를 5개월이나 앞당긴 것이 '미션 임파서블'이었다고 밝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내 인생의 미션 임파서블'에 대해 "사실 내가 한 모든 것이 불가능해보이는 미션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가 출시를 5개월이나 앞당겼다. 2주 전 토요일에 다 마무리 했기 때문에 그것이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다음 시리즈를 한국에서 촬영할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 "한국에서 촬영을 한다면 참 재밌을 것 같다. 맥쿼리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하면서 한 작품이 끝나면 바로 '다음은 뭐냐'고 항상 물어본다. 그러면 감독은 '제발 이것부터 잘 마무리하자'고 한다. 현재 다음 임파서블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과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7월 30일 개봉한다.

(영상 촬영 : 임옥정 기자, 영상 편집 : 김가량)

▲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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