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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24 15:04

동호 부상, 영화 촬영 중 꼬리뼈에 실금...격렬한 안무는 NO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유키스가 일본 데뷔를 앞두고 멤버 동호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유키스는 오는 12우월 14일 일본 데뷔싱글 [Tick Ta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11월 말경 일본으로 출국해 프로모션에 나설 상황에서, 지난 21일 멤버 동호가 영화 촬영 중 액션신에서 꼬리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소속사 NH미디어는 일본 활동에 지장이 없는 회복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동호는 지난 21일 촬영 후 허리부근에 통증 등 다소 이상을 느껴 다음 날 병원을 찾은 결과 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는 했지만 부상 부위에 통증이 있고 완전 회복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일본 활동에서 선보일 격렬한 안무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에이벡스의 러브콜을 받아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서게 됐다. 에이벡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일본어 데뷔 음반인 [Tick Tack]을 다음 달 14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 주 공개한 데뷔 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공식진출이 결정되기 전 가진 사전 프로모션에서 현지 팬미팅을 모두 매진시켜 현지 관계자들 기대를 집중시키며 공식 진출 후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기대가 모아졌다. 멤버들은 이달 말경 일본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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