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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25 09:38

'가면' 시청률 10.8%로 동시간대 1위...유일한 두자리대 시청률의 저력

▲ '가면' 주지훈 수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25일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전국 시청률 10.8%, 수도권 시청률 1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수영장에 빠진 최민우(주지훈)를 구하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물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려 수영장에 뛰어든 후 의식을 잃었고, 변지숙이 최민우를 구해 병원으로 향했다. 지숙은 깨어난 민우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아요. 민우씨 마저 없으면 난 어떡하라고"라고 말하며 민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짜 서은하라는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 변지숙을 구해주는 최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가면'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전국 시청률 7.5%, 수도권 시청률 7.8%를 기록했고 KBS 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전국 시청률 6.0%, 수도권 시청률 6.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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