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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1.11.17 10:35

강호동 사망설에 네티즌 분노 “도가 지나쳤다”...이제 그만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일부 네티즌이 강호동이 사망한 것처럼 착각하도록 장난 트윗을 한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오늘 오전 강호동 자택에서 숨 쉰 채 발견(1보)’라는 내용의 트윗 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언뜻 사망설로 착각하기 쉬운 이 글은 자세히 보면 ‘숨을 쉰 채’에서 알 수 있듯 장난 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이 교묘한 문구를 사용해 여론을 선동하는 장난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난도 정도껏”,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가지고 장난이라니”, “도가 지나쳤다”, “이런 내용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등 격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한편, 최근 가수 이효리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역시 SNS상에서 ‘숨 쉰 채 발견’ 시리즈의 희생양이 되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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