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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6.15 08:56

'1박 2일' 시청률 15.5%로 日 예능 정상... 문근영 박보영 출연 '국민여동생 효과'

▲ '1박 2일' 문근영 박보영 ⓒKBS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여자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1박 2일'은 코너별 시청률에서 15.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1박 2일'은 그동안 코너별 시청률 1위 독주를 하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다도 1.3%p 높은 수치를 기록해 일요일 예능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2%로 지난 8일까지 49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이 날 '1박 2일'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방송되어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 등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10.8%,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5.1%,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1.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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