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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6.10 14:49

[S영상] ‘어느 멋진 날’ AOA 초아 “숙소생활 하면서 처음 함께 간 여행…뜻 깊고 즐거운 시간” (아이돌)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AOA가 MBC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AOA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AOA 멤버들은 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 전에 각자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우리가 4~5년 동안 같이 살면서 처음으로 함께 여행했다”라며 “추억이 많이 남아서 굉장히 즐거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아는 “우리가 숙소생활을 하면서 여행한 건 처음이라서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담은 ‘어느 멋진 날’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유나는 “우리끼리 다 같이 소중한 추억 만들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AOA의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담았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혜정은 “‘어느 멋진 날’을 통해서 우리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고 민아는 “재밌는 일도 많았고 슬픈 일도 많았고 여러 가지 일을 많이 겪었다. 열심히 찍었으니까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현은 “촬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왔다”라며 “보는 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찬미는 “스무 살이 되고 여행을 꼭 가고 싶었는데 멤버들과 해외여행을 떠나게 돼 너무 기뻤다”라며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즐거운 촬영이었다. 재미있게 봐 달라”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그동안 샤이니, 에프엑스,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등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했다.

한편 하이난에서 벌어진 AOA의 좌충우돌 여행스토리를 담은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3일 오후 1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영상 촬영 : 소가영 기자)

▲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초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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