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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음악
  • 입력 2015.06.08 09:04

트로트 신인 김선주, “트로트계의 새로운 돌풍이 될께요”

신인 트로트 가수 김선주 첫 번째 앨범 '말리부 자이브' 발매

▲ 트로트 신인가수 김선주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98년 인기 그룹 ‘로미오’의 '작은 신의 아이들'이란 곡으로 활동을 했었던 리드보컬 김선주가 16년 만에 트로트 신인가수로 새롭게 데뷔한다. 당시 '작은 신의 아이들'뮤직비디오는 배우 김민희씨의 데뷔작으로도 유명하다.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 '말리부 자이브'는 가수겸 작곡가 김준규씨의 아들 김태영 작곡가의 곡이며 '누이야 나의 누이야'로 시작되는 가사는 연상연하의 사랑을 젊은 층만의 사랑이 아닌 중년의 사랑으로 비트 있고 강한 리듬으로 흥겨움을 자아낸다.

▲ 트로트 신인가수 김선주

말리부로 같이 떠나자는 '말리부 자이브'의 위트 있는 가사와 시원한 가창력은 한번 들어도 귓가를 맴돌게 하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앨범 발매를 앞서 신인 트로트 가수 김선주는 “다시 가수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는 선택 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가수로 대중에게 남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선주 1집 '말리부 자이브'는 오는 6월8일 출시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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