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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5.06.05 19:37

[영상] 거리의 시인 노현태ㆍ개그맨 심현섭, 99(NINTYNINE)로 가요계 도전장

99 뮤직비디오, 정보석 리지 양준혁 등 초호화 캐스팅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젝트그룹 99(NINTYNINE)가 디지털 싱글 앨범 ‘그녀가 왔다’를 발표했다. 

99(NINTYNINE)의 데뷔 앨범이자 타이틀곡인 ‘그녀가 왔다’는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가 ‘이차선다리’를 작곡한 작곡가 김민진의 곡으로 ‘이차선다리’의 록버전이 생각날 만큼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왔다’가 공식 발매되기 전 이미 몇몇 국내 프로야구 구단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99(NINTYNINE)의 도전에는 주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99(NINTYNINE)의 뮤직비디오 출연진을 보면 초호화 출연진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 정보석, 오렌지 캬라멜 리지, 치어리더 박기량,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송창의, 펜싱선수 남현희, 걸그룹 베스티, 노라조 조빈, 가수 레이디제인, 전 프로레슬링선수 심권호, 배우 이종원, 배우 강성진, 초신성 광수, 스포츠해설가 조용준, 가수 하이탑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한편 신인가수 99(NINTYNINE)는 개그맨 심현섭과 실력파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범상치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99(NINTYNINE)의 신나는 댄스 곡 ‘그녀가 왔다’가 올 여름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개그맨 심현섭ㆍ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99 ⓒ정실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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