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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음악
  • 입력 2015.06.04 10:32

엑소, ‘LOVE ME RIGHT’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부터 방송 활동 시작

▲ 엑소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엑소의 퍼포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엑소는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LOVE ME RIGHT’의 무대를 선사,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LOVE ME RIGHT’ 퍼포먼스는 앞서 엑소와 ‘HISTORY’로 호흡을 맞춘 안무팀 쉿킹즈(Shit Kingz)의 작품으로, 밝은 느낌의 댄스곡에 맞춰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된 복고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일부만 오픈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만큼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게다가 지난 3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타이틀 곡 ‘LOVE ME RIGHT’으로 9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싹쓸이 했음은 물론, 정규 앨범 2연속 100만장 돌파라는 역사적인 기록도 수립, 음반과 음원 모두 높은 호응을 얻으며 초특급 대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첫 방송 무대 역시 가요계의 핫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신곡 ‘LOVE ME RIGHT’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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