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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12 09:29

'후아유-학교 2015' 시청률 5.0% 기록... 지상파 월화극 중 꼴찌

▲ '후아유-학교2015' 포스터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시청률이 하락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ㆍ연출 백상훈) 은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9%(전국 기준)보다 0.9%P 하락한 수치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소영(조수향)이 자신이 왕따를 시켰던 이은비(김소현)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소영은 이은비를 불러내 이은비가 고은별이 아님을 직감하고 "야 이은비, 오랜만이다"라고 정곡을 찔러 이은비를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전국 시청률 9.5%, 수도권 시청률 10.8%를 기록했고,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전국 시청률 10.6%, 수도권 시청률 11.5%로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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