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5.05.04 12:29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에선 700만 관객 돌파, 미국에선 주말 수익 1억 8,765만 달러 기록"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트디즈니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지난 주말 한국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북미에선 개봉 첫 주 흥행수익 187,656,000 달러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는 1일인 금요일 772,664 명, 2일 826,655 명, 3일 747,862 명 등 매일 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순식간에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어벤져스2'가 기록한 누적관객수는 7,011,354 명으로 전편인 '어벤져스'가 기록한 관객수 7,074,891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기록만으로도 역대 박스오피스 외화부문 10위에 드는 성적이다.

▲ 북미 개봉 3일차까지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성적 ⓒ박스오피스모조

지난 2일(한국시각) 북미에서 개봉한 '어벤져스2'는 개봉 첫 주 흥행수익 187,656,000 달러를 기록했다. 개봉 첫 날 84,460,000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수익을 기록한 '어벤져스2'는 개봉 이튿날엔 54,220,000 달러, 3일째엔 45,976,000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한편,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현재 전국 1,6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