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방송
  • 입력 2015.05.04 08:58

'여자를 울려'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18.2% 기록

▲ 여자를 울려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MBC '여자를 울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20%대 시청률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6회는 전국 시청률 18.2%, 수도권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이 기록한 14.8%(전국 기준)보다 3.4%P 상승한 수치고, 지난 주 일요일 방송분이 기록한 17.7%보다도 0.5%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여동생 강진희(한인서)가 만나는 남자가 정덕인(김정은)의 남편 황경철(인교진)이라는 사실을 안 강진우(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황경철은 정덕인에게는 뻔뻔하게 이혼을 요구하고 강진희의 집에 인사를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나쁜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2 '파랑새의 집'은 전국 시청률 24.3%, 수도권 시청률 23.8%를 기록했고 MBC '여왕의 꽃'은 전국 시청률 12.9%, 수도권 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또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전국 시청률 4.6%, 수도권 시청률 4.5%, KBS1 '징비록'은 전국 시청률 12.4%, 수도권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