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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패션
  • 입력 2015.03.10 14:17

'패션 피플' 김나영, '두산타워' 전속 모델 발탁

▲ 김나영 ⓒ두산타워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패션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나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100여 개의 디자이너 매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전문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두타는 글로벌 패피 아이콘인 김나영이 두타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두타의 2015 광고 슬로건은 ‘패션 피플 투두 리스트(Fashion People To Do List)’로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한 행동 지침을 패셔너블한 화보를 통해 시리즈 형식으로 다양하게 표현 했다.

먼저 2015 S/S 시즌 두타의 뮤즈가 된 김나영이 제안하는 ‘패션 피플 투두 리스트(Fashion People To Do List)’는 ‘대세를 따르되, 따라 하지 말 것’, ‘뒷모습도 연구할 것’, ‘나의 모든 것이 나의 아이덴티티’, ‘베이직의 미학’ 등 총 4가지다.

광고 촬영은 모주경 포토그래퍼가 맡았으며, 의상은 조윤희 스타일리스트가 두타의 전 제품으로 스타일링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두타 한은혜 과장은 “앞으로 김나영씨가 두타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두타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을 준비 중”이라면서 “김나영씨를 통해 두타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상품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고 이미지와 스케치 영상은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교통 매체와 패션 잡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 두타 SNS 채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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