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지혜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올리비아하슬러 2015 S/S collection에서 한지혜는 산뜻한 봄의 향연을 알리는 패션화보를 선보이며 설레는 봄 맞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올리비아 하슬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컨셉'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봄의 경쾌함을 전했다.
화보 공개에 앞서 제품 관계자는 "올리비아 하슬러의 새 모델 한지혜가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과 세련된 이미지로 올리비아 하슬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컨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가 출연중인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극이 후반부를 달리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전설의 마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