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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5.01.18 08:39

[단독] '출산드라' 김현숙 득남, 제왕절개 3.4kg 건강한 사내아이 출산

▲ 배우 김현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김현숙(36)이 득남했다.

김현숙은 지난 13일이 출산예정일이었으나 산통이 없어, 분만유도를 위해 일산 허유재병원에 찾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록 산기가 없어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된 김현숙은 18일 오전 7시 58분,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18일 오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현숙님이 산기가 없어 수술을 하게 됐고, 오전 7시 58분 3.4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현숙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해야 될 수도 있다더라"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를 통해 눈길을 끌었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즌14까지 출연하며 국내 시즌제 드라마계의 신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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