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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2.31 18:57

[S영상] 주니엘 “2014년, 어른 된 것 실감하는 한해였다” (2014 SAF)

▲ 주니엘이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주니엘이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니엘은 ‘연애하나 봐’와 ‘Everlasting Sunset’, ‘Mask’, ‘일라 일라(illa illa)’ 등 4곡을 불렀다.

주니엘은 “2014년은 내가 어른이 됐다는 것을 실감하는 한해였다”라며 “지금 스물두살인데 스무살 때부터 한해 한해 빨리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31일에 잠실에서 써니힐, 벤과 콘서트를 한다”라며 “연말이니까 가족들과 공연 보러 오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노래가 다 끝난 후 주니엘은 “마지막까지 행복한 한해 보내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한 후 퇴장했다.

한편 ‘2014 SAF’는 한해 동안 SBS를 빛낸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다. 가요 연예 연기 시상식뿐만 아니라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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