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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패션
  • 입력 2011.09.09 12:36

붉은 여신 ‘한채영’ 파격 스타일?

 

지난 8일 오후 7시에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컬렉션 행사에 한채영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묽고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붉은 컬러의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롱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은 단연 눈에 띈다. 그녀는 네크라인을 덮은 드레스를 강조하기 위해 상체는 전혀 주얼리를 매치하지 않고 손 아래쪽만 포인트를 준 것.

또한 과감한 컬러의 드레스인 만큼 블랙 컬러의 팔찌와 반지 등을 착용해 더욱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당일 한채영의 주얼리를 특별 제작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레드나 옐로우 같은 비비드한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시에는 골드나 유색컬러의 화려한 주얼리 보다는 전체적으로 톤다운 시키는 블랙 컬러의 주얼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한채영씨가 착용한 주얼리는 뮈샤의 아르노 라인으로 고가의 수 십개 다이아몬드가 더해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켰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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