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영화 '거인'을 통해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우식이 나일론 1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거인'에서 절망을 먹고 자란 '거인', 열일곱살 소년 영재를 연기한 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이방인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되었는데,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영화 속 감정을 더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최우식은 이번 화보에서 다른 곳에서는 보인 적 없는 낯선 얼굴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우식은 현재 MBC 드라마 '오만과편견' 에 출연 중이며, 또한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빅매치'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개성파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