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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24.03.28 14:53

퀸즈아이, 日 열도를 달군 첫 콘서트 활황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이후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24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측은 퀸즈아이가 지난 22일부터 4월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의 이번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에 멤버들은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곳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콘서트명이 앞서 발매된 퀸즈아이의 디지털 싱글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와 동명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퀸즈아이 고유의 컬러가 담긴 쿨한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퀸즈아이 멤버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서로 다른 5인5색의 매력으로 열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은 현지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UNI-Q’(유니크), ‘THIS IS LOVE’를 연이어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으며, SNS를 통해 해외 팬들과도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퀸즈아이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스웨그 넘치는 바이브를, 때로는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 현장에서 보여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2000년대 일본을 뒤흔든 인기 K-POP 걸그룹 ‘카라’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섯명의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 음악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팀이다. 그만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 일콘 단독 콘서트도 그런 도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첫 공연을 통해 굉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제 2의 카라’, ‘제 2의 소녀시대’로 한국의 K-POP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퀸즈아이의 첫 일본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퀸즈아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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