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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22 15:38

‘편스토랑’ 이연복, 장민호 극찬 “훌륭한 남편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하루 종일 열일 후 밤 11시에 귀가했다. 장민호는 집에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 먹을 것을 찾았다. 냉장고를 뒤적이던 장민호가 선택한 것은 그의 최애 식재료 명란. ‘명란 신사’ 장민호는 명란과 함께 순두부, 컵라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세 가지 재료로 과연 무엇을 만들지 주목된 것. 장민호의 요리는 명란순두부라면이었다.

능숙한 요리 실력과 간잡이 능력으로 명란순두부라면을 완성한 장민호는 바로 폭풍흡입에 돌입했다. “으음!” 감탄을 연발하며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모습에, 화면에는 장민호이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가 어김없이 나오며 먹방에 흥을 더했다.

그렇게 쉬는 날에도 혼자 요리하고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일상에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를 보면 너무 훌륭한 남편감!”이라고 칭찬했다.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요리하는 일상은 얼마나 멋질까. 어떤 메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이 모든 것은 3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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