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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3.15 11:45

수원 광교 카페 '오렌지 베이글' 그랜드 오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원 광교 카페 '오렌지 베이글'이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렌지 베이글은 수원 스타필드 근처에 자리를 잡고 고객들을 만나는 새로운 카페다. 오렌지 커피 등 기존 카페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음료 메뉴로 차별화했고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글도 함께 선보인다.

오렌지 베이글에서 판매하는 베이글은 수원 안에서 뉴욕과 브루클린을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베이글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하며, 이색적인 커피와 함께 즐기기 알맞다.

규모는 대형 카페 수준으로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카페인 만큼 주차 공간도 넓고 테이블 등 좌석도 많으며,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루프탑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렌지 베이글은 뉴욕에서 살 때 먹어 본 베이글의 원조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브루클린과 뉴욕의 느낌까지 그대로 살려 현지의 느낌과 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노력한 끝에 오픈하는 매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색적인 음료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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