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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12 09:55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박은혜 "과거 탁재훈과 소개팅 했다", 탁재훈 "너무 예뻐서 아무 말도 못 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2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화끈하게 사는 박은혜, 미나, 박군이 출연한다.

이날 박은혜는 25년 전 탁재훈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은혜는 당시 탁재훈이 ‘과묵하고 조용했다’며 반전의 쑥맥 면모를 폭로했다. 탁재훈은 박은혜가 "너무 예뻐서 아무 말도 못 했었다"며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이에 박은혜는 "이런 게 단점"이라며 철벽을 멘트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돌싱인 박은혜는 전 남편과 거의 매일 통화를 하고, 전 남편과 호주 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혀 혼란에 빠트렸다. 특히, ‘돌싱포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아직 결혼생활 중인 것 아니냐”고 가상 이혼 의혹을 제기했다.

박은혜, 미나, 박군과 ‘돌싱포맨’의 티카타카는 12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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