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플랫폼 ‘짠(JJAANN)’은 지난 2일에 공개된 ‘호라이즌(HORI7ON)’의 ‘럭키(LUCKY)’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짠은 실시간 화상 그룹 채팅을 기반으로 팬과 스타 또는 팬과 팬이 만나, 대화를 나누거나, 게임을 하는 등 쌍방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팬 커뮤니티 라이브 서비스이다.

호라이즌은 필리핀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로서, 케이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한국과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호라이즌의 이번 럭키(LUCKY)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짠 플랫폼으로 팬들과 쌍방향 화상 소통을 하는 장면이 담겨, 짠 서비스의 특징과 경험을 엿볼 수 있었다.

짠컴퍼니 윤선주 대표는 “팬과 스타, 팬과 팬이 쌍방향으로 상호 교감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짠의 특징이 뮤직비디오에 잘 드러나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짠은 글로벌 서비스로서 미국,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아시아 시장까지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부터 짠에 대한 관심이 컸던 필리핀에서, 호라이즌의 럭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뜨거운 관심이 형성된 만큼, 짠 서비스를 더 많은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그 시작으로, 3월 중에 호라이즌 멤버 전원과 팬들이 화상으로 만나 실시간 대화와 다양한 엑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는 ‘스타-팬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