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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4.02.29 16:43
  • 수정 2024.02.29 16:45

정통 트로트 여신 장태희, 라온제나호텔 대구 퀸 아트페어 참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제 2회 라온제나호텔 대구 퀸 아트페어'가 2024년 02월 29일부터 03월 03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 10, 11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국내외 유명 작가 300여명의 1천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연예인 작가 12명의 특별전도 준비됐는데, 그 중에서도 트로트 가수 장태희의 첫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부터 요리, 국악, 트로트, 칼럼작가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경계 없는 활동을 해왔던 가수 장태희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문화에서도 미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태희는 현재 ㈜코리아창신인터내셔널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프리미엄 바이주 '사려(私庐)' 등 중국 바이주 수입/유통 및 문화 관련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재미화가 장경휘(庄景辉,David Zhuang) 작가의 작품을 2024 월드아트엑스포에 전시하며 한국 데뷔 무대를 이끄는 등 사업가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태희는 이번 전시 소감을 밝히며 “지난 몇 년간은 사업에 재미를 느껴 연예계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올 해 상반기 내에는 본격적인 연예 활동 복귀를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페어 기간 중 연예인 작가 12명의 특별전 및 팬사인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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