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CC그룹 친환경 벽지 기업 신한벽지(대표 정태선)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벽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학벽지는 지난 23년 연말, 24년 2월 총 두 번에 걸쳐 사랑의 열매 측에 벽지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벽지는 4,126롤(1억 9천만 원) 상당이다.
KCC신한벽지 관계자는 “기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