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2.21 10:15

여동생, 오늘(21일) 싱글 앨범 '좋아해' 발매로 정식 데뷔

 에이치오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여동생의 데뷔 싱글 '좋아해'는 아기자기한 피아노 선율 위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여동생의 밝고 싱그러운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사랑에 빠진 청춘의 고백을 주제로 풋풋한 청춘의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동생은 소현, 혜민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여성 듀오로 ‘여러분의 동생이 되고 싶다'는 포부 아래 맑고 밝은 음색,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췄다. 특히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 ‘고백’,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열대야’, ‘이불’, ‘Dear Rain’ 등 자작곡을 발매하며 재치 있으면서도 현실감을 담은 가사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동생은 소속사를 통해 "정식 데뷔 앨범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저희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좋아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봄처럼 상큼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여동생의 데뷔 싱글 '좋아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