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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2.18 08:46

AOA 유나, 오늘(18일)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AOA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AOA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31·서유나)가 작곡가 강정훈(황동명 프라이데이)와 결혼한다.

유나와 강정훈 작곡가(활동명 프라이데이)가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유나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결혼을 직접 알렸다.

AOA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AOA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예비신랑인 작곡가 강정훈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작곡가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싱글 1집 ‘Angels’ Story’를 발매하며 그룹 AO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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