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4.01.26 15:01

'비욘세 안무가' 카니(Kany),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국내 활동 전속계약 체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안무가 카니(Kany)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동행한다.

2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니의 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프랑스 출신 안무가로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Beyonce)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미첼 잭슨(Micheal Jackson)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았다. 퍼렐(Pharrell)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MTV 뮤직 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한 이력도 있으며, 글로벌한 방송과 공연 무대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샤이니의 'HARD'(하드), 샤이니 키의 '가솔린 (Gasoline)',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과 VIVIZ(비비지)의 'MANIAC'(매니악), 'Untie'(언타이) 안무를 제작하며 K-POP 팬들과도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와 VIVIZ를 비롯해 허각,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 등 탄탄한 아티스트 IP와 함께 매니지먼트, 앨범 제작, 콘텐츠 기획, 프로듀싱, 공연뿐만 아니라 신인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서도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