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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1.23 07:25

마마무 문별, 데뷔 9년 8개월 만 솔로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 오는 2월 20일 발매

RBW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오늘(23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는 문별의 첫 정규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보여진다. 마침내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얇은 곡선이 돋보이는 폰트는 아르누보적인 느낌을 준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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