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레이싱 모델 오아희가 지난 20일 배우 김명국과 함께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MC를 맡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싱 모델 오아희는 2014년 ksm 코리아 카 모델쇼 2위 입상, 2015년 서울 국제 모터쇼 포르쉐 포즈 모델,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우수모델상 수상 등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모델 오아희는 광고 에이전시 소속인 드림파트너스에서 광고 및 행사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에 있다.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 한류힙합문화재단, K-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해당 시상식은, 힙합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준 힙합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고 힙합 문화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매년 시상을 개최하고 있다.

모델 오아희는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김명국과 MC 호흡을 맞춰 참석 내빈, 후원사를 소개하며 1부 오프닝 멘트를 진행했다.

모델 오아희의 광고에이전시 소속사 드림파트너스 관계자는 “모델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모델 오아희가 이번 행사 MC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파트너스는 다양한 행사와 광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드림파트너스(이정우 이사)는 광고제작, 방송협찬, 컨설팅 등을 담당하고 있는 광고에이전시 및 대행사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방송협찬 및 광고지면, CF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