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CTS다음세대운동본부에서는 ‘교사 회복 컨퍼런스’를 오는 1월 27일(토), 29일(월) 양일간 2회차에 거쳐 진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컨퍼런스 장소는 요셉국제학교(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480)에서 개최된다.

강의 주제는 교사 영성의 회복, 교사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기독교 교육의 모범 사례에 대한 소개로 구성됐다. 이번 강의는 요셉국제학교 설립자인 윤광열 목사, 요셉국제학교 이상분 교장 그리고 학부모 및 교사의 간증으로 이뤄진다.

모집대상은 1회차 일반학교, 기독대안학교, 교회학교 교사이며 2회차 목회자, 선교사, 사모, 교육담당 사역자다.

요셉국제학교 관계자는 “인간관계는 중요하다. 학생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할 동료 교사와의 갈등이나 학생과의 갈등은 다른 어떤 요인보다 교사를 힘들게 만든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사 영성을 회복하고 치유하여 교사 개개인이 성장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셉국제학교는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행복한 그리스도의 제자 양육과 영성, 인성, 지성, 감성, 체성, 리더십을 겸비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국제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학싸부 미션수학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미션수학은 다음 세대를 실력과 영성을 모두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는 새로운 사역 프로그램으로 교회나 기독 대안학교에서 운영하는 수학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개념, 기본 유형, 심화 유형, 서술형, 고난도, 학교 내신대비, 수능대비 등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한편 CTS와 함께하는 교사 회복 컨퍼런스 개최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