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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1.17 17:04

연세굿데이치과,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우수한 SLActive표면' 사용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연세굿데이치과의원은 스트라우만 제품 중 우수한 SLActive 표면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스트라우만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이상의 구강내 생존률이 99.7%정도되는 장기안정성이 우수한 수입임플란트로 알려져 있다. 

이 SLActive 표면은 스트라우만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한 표면방식 기술을 의미하며, 기존의 SLA표면처리 기술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골유착 효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표면처리보다 거칠게 형성되어 있어 골과 임플란트 표면이 물리적으로 강한 결합을 유도하는데 유리하게 작용된다.

이어 SLActive의 경우 SLA보다도 피로강도가 높고 직경이 길고 짧은 임플란트가 가능하여 치조골 폭이 좁거나 임플란트 식립 제한이 걸리는 환자 들에게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SLActive 기술은 물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골융합 시 세포의 빠른 침착을 보여준다. 이는 안정적인 식립과 잇몸, 감염의 리스크를 감소시켜주어 당뇨나 만성질환자들에게도 양호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연세굿데이치과 측은 “임플란트 치료의 경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저렴한 비용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초반부터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저렴하고 좋아 보여도 품질이 낮은 제품의 임플란트를 사용하거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경험과 수련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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