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클리오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토리’가 가수 겸 배우 ‘도경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마토리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도경수는 최근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를 통해 진중하면서도 엉뚱하고 재치있는 반전매력과 무언이든지 잘하는 올라운더 ‘만능캐’ 면모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인 캐릭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경수 특유의 댄디하고 맑은 비주얼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패드 전문성을 보유한 더마토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SS시즌에 앞서 패드 팩토리 연구원으로 변신한 도경수님의 색다른 모습을 곧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더마토리는 도경수와 함께한 24SS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더마토리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인 피부 고민별 맞춤 패드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 패드’와 ‘프로 트러블 모공 패드’, '레티날 탄력 앰플 패드'의 패드 원단 자체 차별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화보 속 도경수는 대표 제품 ‘시카 거즈 패드’를 들고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과 비주얼을 뽐냈다.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 패드’는 탱글촉촉한 젤리 수딩면과 소프트 거즈면 양면 구성되어 일상 속 열감 자극을 포함해, 화학적/물리적/자외선/마스크 등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알레르기(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프로 트러블 모공 클리어 패드’는 피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저자극 엠보원단이 특징으로, 7중 모공&피지&피부결 케어와 일시적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늘어나는 신축성 뛰어난 밴딩 원단의 ‘레티날 패드’는 피부 탄력이 필요한 굴곡진 부위에도 밀착하여 피부결 및 모공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다.

한편, 화보에 사용된 패드 3종은 오는 2월 1일부터 한달간, 올리브영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