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2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개최된 ‘2023 코리아 베스트퀸어워즈&패션쇼’와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문화 대상’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맞춤 화장품 전문 브랜드 ‘라바섬’임희경 대표가 자리했다.

‘코리아 베스트퀸어워즈&패션쇼’는 한류의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로, 심사위원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세심하게 관찰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주MBC, 연합뉴스TV에서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를 증명했고 현재는 블랙스완스피치의 대표로서 아나운서∙쇼호스트 준비생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김도헌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훤칠한 외모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에서는 모델들이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최고의 명예인 ‘베스트퀸’에는 김현영이 선정되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이자 삼성전자 갤럭시 큐레이터, 쇼호스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중인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이 외에도 미스위너상에는 김소라, 미시즈위너에는 전지혜가 수상의 기쁨을 얻었으며, 포토제닉상은 김소라, 세미위너상은 허세진, 손비로아, 강선영, 이금화, 진재아가 수상했다.

행사를 총괄하고 지휘한 임인혁 조직위원장은 “모두가 베스트퀸입니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또한 “본선에 오른 후보들과 도움을 주신 라바섬, 디마레클리닉, 르벨에스테틱 등 협찬사와 후원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진행된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문화 대상’에서는라바섬이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제주 용암해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라바섬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비타씨 플러스 앰플’과 ‘녹차잎 앰플 클렌저’, ‘퓨어선스크린’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