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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3.12.20 16:17
  • 수정 2023.12.20 16:20

이범수·이윤진 파경설... 소속사 "이혼은 아냐, 개인 사정"

이윤진 SNS
이윤진 SN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범수(54)가 파경설을 부인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이윤진과의 파경설에 대해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진의 의미심장한 게시물과 팔로우 삭제 등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진 SNS
이윤진 SNS

전날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했다. 한 외국 여성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에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고 덧붙였다.

이윤진-이범수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이윤진-이범수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부부는 서로 팔로우를 끊었다.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이범수는 2010년 이윤진과 재혼했다. 이윤진은 초혼이다.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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