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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3.12.19 09:13

10년 만에 다시 공연되는 뮤지컬 '원스', 공개 오디션 실시

뮤지컬 '원스' 공개 오디션 포스터 (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원스' 공개 오디션 포스터 (신시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신시컴퍼니는 2025년 2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될 뮤지컬 <원스> 공개 오디션을 오는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

뮤지컬 <원스>는 지난 2012년 수많은 언론을 통해 Year’s Best! 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었다. 이 공연은 토니상 8개 부문 수상, 올리비에상 2개 부문,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선 2014년 한국 배우들로 초연 무대를 가지고 2015년 내한 공연을 마지막으로 10년 만에 재공연이 이루어진다.

뮤지컬 <원스>는 연주자가 따로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다루며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한다. 때문에 최소 1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플레이어만 지원 가능하다. 이 작품의 감동은 오롯이 배우들에게서 나온다. 그야말로 올라운더 플레이어! 진정한 예술가가 필요한 뮤지컬 <원스>는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화합과 에너지가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이다. 진정한 배우 예술을 선사하는 뮤지컬 <원스>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뮤지컬 <원스> 오디션은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고 오디션 접수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에서 1월 7일 일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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