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의 감자탕 전문 브랜드 무청감자탕이 가맹점 70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청감자탕은 무청시래기와 목뼈로 푹 끓여낸 시래기 감자탕을 메인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감자탕을 메인으로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세대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무청감자탕은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는 메뉴와 뉴트로 인테리어가 결합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보편적인 메뉴인 덕분에 다양한 상권을 공략하고 있는데, 오피스 상권은 물론 지하 상권(문정점, 수서점), 지상 2층(부산 남포점, 용인역북점) 등 다양한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무청감자탕은 (주)올에프엔비에서 전개 중인 족발 브랜드 '족발야시장'과 함께 한 매장에 두 개의 브랜드 입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을 무청감자탕으로 업종 변경도 가능하다. 업종 변경을 원하는 매장을 위한 체계적인 솔루션도 보유 중이다.

본사 관계자는 “무청감자탕은 트렌디한 메뉴와 맛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답게, 소비자들에게 맛을 검증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 덕분에 7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