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예지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예지와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2019년부터 골드메달리스트와 동행했으나 학폭 논란, 학력위조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아래는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