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신지원)이 열애를 인정했다.

26일 신지원의 열에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26일 신지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지원은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다. 당시 조현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21년 베리굿 활동을 마친 조현은 현재 본명인 신지원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하 조현 열애설 에대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지원 씨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지원 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고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