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11.21 09:27
  • 수정 2023.11.21 10:21

이병헌-한지민-한효주-박보영 등, BH엔터테인먼트 배우 17명 ‘유니세프 팀’ 재능기부 참여

마리끌레르 제공
마리끌레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1일 BH엔터테인먼트,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7인(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은 ‘유니세프 팀’에 동참하며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마리끌레르와 함께 제작한 화보와 영상을 통해 나눔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다양한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를 이어온 이병헌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고액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아너스클럽 멤버가 된 한지민, 2019년 온라인· TV 캠페인 ‘손을 잡아주세요’를 통해 어린이를 향한 관심을 호소했던 고수와 정채연, 2017년 ‘every child 핀’ 캠페인에 동참했던 박해수, 이희준, 추자현, 한효주 등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병헌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함께 팬들이 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선뜻 마음을 보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선의에 깊이 감사한 기억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 다시금 그 의미와 기억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