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두찜은 지난 10월 30일 그랜드 오픈한 ‘두찜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이 한식 열풍 아래 매출이 고공 행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두찜’은 찜닭 프랜차이즈로 국내에만 약 6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난 10월 27일 가오픈을 거쳐 10월 30일 두찜 베트남 하노이점을 공식 개장(그랜드 오픈) 했다.

두찜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 상세 주소는 Phong A006 toà tháp The Manor, duòng mê tri My Dinh 1 Nam Tir Liêm Hà Noi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 미딩 한인타운 내 상권이 좋은 메인 거리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 유명 틱톡커 @eatwpeach가 11월 2일 틱톡에 업로드한 두찜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 찜닭 먹방 영상은 업로드 2주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 두찜은 올 하반기 대만 마스터프랜차이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LA 매장 오픈 등을 이어가며 본격적으로 세계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