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1.16 09:55

KNN부산웨딩박람회, 11월 24~26일 벡스코서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예비 부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벡스코에서 11월 24~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대표 웨딩업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부부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케어를 제공하며, 웨딩홀과 스드메 패키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웨딩다이어리와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전문가들의 1:1 무료 웨딩컨설팅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그가 사랑하는순간, 루엘, 비아, 소울브라우즈,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등의 스튜디오와 드레스 업체뿐만 아니라 드벨르마리에, 디어블랑, 루나스포사, 코코드브라이덜과 같은 웨딩드레스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국내외에서 검증된 웨딩, 혼수, 가전, 가구 등의 업체들도 다수 참가하여 고객들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인기 있는 웨딩홀의 잔여타임 특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예비 부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 서비스과 함께 풍성한 혜택 또한 마련했다"라며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는 놓치지 않을 이번 행사가 미리 결혼 생활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KNN 부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