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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3.11.14 05:42

윤송아,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대상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꿈꾸는 낙타'시리즈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양화가 윤송아가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대상' '문화발전공헌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게이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윤송아 작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다. 윤 작가는 최근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과거 SBS 드라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낙타 작품을 클로즈업되면서 해당 장면은 SBS 명장면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제 12회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11월11일 오후5시에 강서구 소재 스카이아트홀에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매년 각 분야별로 13인을 선정하여, 세계평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과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각 방면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여 업적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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