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권창현 총장이 마약의 심각성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고취하는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챌린지에 계원홍보대사 김소희(융합예술과 1학년)와 함께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는 최근 마약 관련 사건, 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원예대 권창현 총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를 통해 알리고, 마약 근절에 대한 계원예대 구성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대학과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황운광 대림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유인택 경기도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