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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3.11.06 10:28

라이머·안현모, 이혼 도장 '협의 이혼'

라이머, 안현모 ⓒ스타데일리뉴스
라이머, 안현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이혼했다. 

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알려졌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SNS에서 결혼 사진을 모두 내렸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부부 예능프로에 동반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 뮤직'을 이끌고 있고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영어 통역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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