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아이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권오담, 기은지와 디자이너 강경모가 만든 종합 스포츠브랜드 ‘KEEKi(키키)’가 지난 10월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스포츠 의류 브랜드 ‘KEEKi(키키)’는 엘리트 스포츠 속 악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이다.

피아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악동들을 위한, 남들과는 다른 그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용용용은 본인들의 브랜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강경모와 함께 ’KEEKi(키키)’에 그들만의 색을 녹여냈다.

이들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볼 수 없던 디자인과 감각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을 만들각 스포츠마다의 악동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피아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정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